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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35, 전북 현대)이 득남했다.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3일 오전 9시 59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을 지켜봤다. 이동국은 이 병원에서 셋째, 넷째인 설아, 수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다. 곽생로 여성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