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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라이언킹' 이동국(35, 전북 현대)의 아내 이수진(35) 씨가 오늘 다섯째를 출산했다.이수진 씨는 14일 오전 9시 59분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미 슬하에 네 명의 딸 겹쌍둥이(설아, 수아, 재시, 재아)를 두고 있는 이동국. 다섯째는 아들을 맞이했다.이동국은 K리그 통산 228개의 공격 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