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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전자발찌를 찬 전과자가 귀가 중인 여고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광진경찰서는 길을 가다가 만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저녁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B양의 신체 일부를 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