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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 압록강 중상류 북한쪽 마을을 촬영하다 발견한 장면입니다.강변에 북한 주민들이 늘어서서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한 젊은 여성과 여자 아이가 눈에 띄었습니다.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 한 발을 강물에 담근 채 빨래하느라 여념이 없었구요, 그 뒤로 5~6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무척 야무지게 세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