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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불법 쪼개기 후원금'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남경필 후원회에 두살짜리 어린이 명의로 후원금 500만원이 '인터넷뱅킹'으로 입금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전의 한 벤처기업 A사 대표 김모(31)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선관위는 남 지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