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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서울시가 10일 발표한 2015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기초연금과 무상보육 등 정부 차원의 복지예산 확대와 세월호 사고 이후 부각된 도시 안전을 모두 챙겨야하는 '이중고' 속에서도 '쓸 때는 쓰겠다'는 기조가 엿보인다.박원순 시장이 이날 발표한 예산안은 올해보다 4.7%p, 1조1393억 원이 늘어난 25조5526억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