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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복지에 방점…채무감축 순항 속 총예산 증가(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무상복지 논란이 재점화한 가운데 서울시는 내년에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예산을 모두 정상 편성해 보편적 복지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10일 밝혔다.서울시는 또 올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환기구 추락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의 여파로 도시안전 분야 예산을 크게 늘렸다.◇ 무상급식 예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