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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자녀를 거치지 않고 손주에게 바로 재산을 물려주는 이른바 '세대 생략 상속' 또는 증여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세금을 적게 내기 때문인데, 편법적인 부의 대물림이라는 지적 속에 관련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임찬종 기자입니다.<기자>현재 우리나라 미성년자 가운데 1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부자는 2011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