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퇴임을 앞둔 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현행 건강보험 부과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김 이사장은 6일 자신의 블로그에 "퇴직 후에 나는 직장가입자인 아내의 피부양자로 자격이 바뀌고 보험료는 0원이 된다"고 스스로 밝히며, "아내가 직장가입자이고, 내 소득과 재산 등이 피부양자 자격을 충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직장이 없던 송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