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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면 사는 곳이 마땅치 않은 분들은 한숨만 나올 겁니다.생활고를 이기지 못해서 목숨을 끊은 세 모녀 사건 기억하십니까?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이라는 편지와 함께 집주인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죠.그리고는 8개월이 흘렀습니다.지금 삶의 터전이 불안정한 사람들의 사정이 좀 나아졌을까요.나세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