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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최근 중국의 한 번화가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남녀가 크게 싸우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크게 주목받았다. 여러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중국 선전시 번화가인 동먼 거리에서 결혼을 앞둔 한 쌍의 남녀가 예비 신부의 메이크업을 두고 크게 다투는 상황이 벌어졌다. 신부가 야외촬영 현장에 70세 이상으로 보이도록 메이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