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정주기자][5일 고소인 이모씨 소환 조사키로]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았던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한 재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담당 검사를 바꿔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해운)는 담당 검사를 바꿔 지난주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2일 밝혔다. 사건 재수사를 요청한 여성 이모씨(37)가 담당 검사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