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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여성 종합격투기를 호령했던 시나시 사토코(37·일본)가 미녀파이터 송가연(20·팀원)과의 대결을 요청했다.시나시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딥 69 임팩트' 대회에서 한국의 정예진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뒤 링 위에서 "내년에 한국의 아이돌과 한판 붙고 싶다"며 송가연과의 대결을 요청했다.이어 "최근에는 연말이 되면 대회를 관람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