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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가출한 여중생이 '조건만남' 등에 시달리다 경찰서에 찾아갔지만, 경찰을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해 사실을 말하지 않고 돌아왔다는 진술이 법정에서 나와 관심을 끈다.이 같은 주장은 10월 31일 창원지방법원 315호 법정에서 열린 '김해 여고생 살해사건'과 관련한 여성피고인들의 결심공판에서 나왔다. 모두 15살인 이들 여성 3명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