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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진영 기자]'미생'이 여자 회사원들의 씁쓸한 현실을 폭로했다.10월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5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는 임신한 것도 죄가 되고 성희롱을 당한 것도 죄가 되는 안타까운 여직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 날 원인터내셔널 자원부 한 여직원은 임신한 상태로 밤샘업무를 계속하다 결국 실신해 의무실에 실려갔다.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