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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남성 살해 혐의로 끝내 교수형…국제사회 구명운동 무위(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나를 위해 검은 옷을 입지 마세요. 내 괴로운 날들은 잊고 바람이 나를 데려가게 해주세요."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7년간 복역하다 끝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이란 여성 레이하네 자바리(26)가 어머니에게 육성으로 남긴 유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