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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는 성폭행으로 구속까지…문제 불거질 듯하자 국감 하루 전 취소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 간부가 직무관련 업체로부터 성 접대를 받고 부하직원은 성폭행까지 저질렀는데도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고 승진 심사에서도 합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이 남동발전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