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에 대한 수사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은 가토 같은 이들이 자신을 모독함으로써 국민을 모독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의 국민은 더 심한 모독이 어렵게 얻어낸 이 나라 민주주의에 가해졌다고 여길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이코노미스트는 18일 '한국의 반자유주의, 상처난 곳에 소금 뿌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