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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잠든 친딸을 수차례 강제 추행하고 부인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40대 탈북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4부(심담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탈북자 출신 A(4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