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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연구재단과 기초과학연구원이 역대 노벨과학상(생리의학·물리학·화학) 수상자들이 투고한 저널에 국내 과학자 논문이 실리면 점수를 더 부과하는 '노벨지수(N-factor)'를 만들었다. 기초과학을 육성해야 할 정부가 특정상 수상을 목표로 해, 기초과학 연구 풍토를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연구재단은 내부 기획과제로 노벨지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