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2015년 여군 1만 명 시대를 앞두고 군대 내 상관에 의한 여군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성범죄 가해 상관들은 주로 여 부사관들의 장기복무 예정을 약점으로 삼거나 장교 진급 보장 등을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범죄가 들통날 때마다 군 수뇌부는 '성추행 무관용 원칙'을 외치지만 군내 여군 대상 성범죄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형국이다. 피해 여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