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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마바드 dpa=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파키스탄의 소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가 수상자 발표 직후 탈레반으로부터 위협을 받았다.파키스탄탈레반(TTP)의 강경 분파인 'TTP 자마툴 아흐랄'은 10일(현지시간) 늦은 밤 트위터에 올린 말랄라의 수상에 대한 반응에서 살해 가능성을 암시하며 말랄라를 위협했다.이 단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