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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10일 선정된 파키스탄의 10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ㆍ여)는 '탈레반 피격소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만 17세인 말랄라는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라는 영광도 함께 안게 됐다.파키스탄 북서부 시골지역의 평범한 소녀였던 말랄라가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꼭 2년 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