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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시내버스를 타고 통학하던 여고생이 버스 기사들에게 연쇄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피해자는 사실상 지적 장애를 앓고 있어, 장애인에 대한 성폭행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해당 기사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한동오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경기도 안성의 시내버스 회사입니다.시내와 외곽을 잇는 노선이 있어, 통학하는 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