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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에게 손을 내민 뉴욕의 버스기사지난달 미국의 뉴욕 버팔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다리 위를 지나던 버스 운전기사가 갑자기 차를 세운 뒤 내렸습니다. 다리 난간을 넘어 위태롭게 서 있던 소녀를 발견하고 그냥 지나치지 않은 겁니다. 삶을 포기하고 투신하려던 소녀에게 말을 건네고 손을 내민 겁니다. 버스기사는 그렇게 경찰이 올 때까지 소녀 곁을 지켰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