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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산은 저렇게 아름다운데, 바다 사정은 좀 다릅니다. 해마다 바다에 18톤씩이나 되는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8톤 트럭으로 2만 대 넘는 분량인데, 치우는 건 절반밖에 안 돼서 생태계 파괴가 심각합니다.표언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충남 대천해수욕장 근처의 해변입니다.소주병, 비닐은 물론이고 스티로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