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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강심장' 손연재(20, 연세대)가 드디어 아시아 정상에 섰다. 하지만 무대 뒤 소녀로 돌아간 그는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의 성적으로 중국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수많은 종목의 여러 태극전사들이 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