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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면서도 초등학생을 성폭행해 처벌을 받았던 남성이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또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성범죄 전과자와 에이즈 감염자 관리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이양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에이즈 환자 26살 이 모 씨.이 씨는 지난 2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지적장애 3급 여성 A 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