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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벌 받겠다며 스스로 항소 포기"(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가 30일 후임병 폭행과 추행혐의로 기소된 아들(23)의 형 확정과 관련, "아들 교육을 충실히 못 시킨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만나 "도지사로서가 아니라 아버지로서 생각을 말씀드린다"고 전제하면서 "아들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