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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지난해 전국의 성매매업소와 여성 종사자들의 수는 2002년에 비해 각각 37%, 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특별법을 피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변종 성매매 등은 증가하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여성가족부가 30일 발표한 '2013 성매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