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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前 삼일교회 담임 목사 사퇴 뒤에도 버젓이 목회활동피해자 8명 증언 담은 책 출간 "목회자 신격화가 진실 가려,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지유석(왼쪽)씨와 권대원씨는 책 '숨바꼭질'에서 전병욱 목사가 저지른 성추행 사건을 다루고 그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한국 교회를 비판했다. 한주형 인턴기자(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한 권의 책이 잊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