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국제미인대회 후 우승 왕관을 갖고 자국으로 돌아가 "전신성형과 성접대 등을 강요받았다"는 내용을 폭로한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 양에 대해 대회조직위가 형사고발 및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대회를 개최했던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조직위는 미스 미얀마 아웅과 아웅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그의 어머니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