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서 IS 비난" 이유…고문도 자행(바그다드 AP·AFP=연합뉴스)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지역의 한 여성 인권변호사를 이슬람을 버렸다는 이유로 고문한 뒤 공개 처형했다고 유엔 측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유엔 이라크지원단(UNAMI)은 인권변호사 사미라 살리흐 알누아이미가 페이스북에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의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