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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최용재기자] 이렇게 많은 편견과 싸워 이겨내고 오랜 기간 정상을 지켜낸 선수가 또 있을까.펜싱은 키가 크면 유리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150cm대의 키로 선수치고는 너무 작다. 한국 나이로 34세다. 이렇게 많은 나이의 여자 펜싱 선수는 찾기 힘들다. 게다가 결혼을 했고 아이까지 낳았다. 펜싱 선수 생명은 끝났다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