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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재현ㆍ배두헌ㆍ이수민 기자]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헤럴드경제 취재진들이 영등포ㆍ미아리ㆍ청량리 등 서울시내 유명 집창촌들을 다녀본 결과 지난 10년동안 집창촌의 업소나 여성들 숫자는 절반 수준 이하로 줄었지만 여전히 성업 중이었다. 아직도 성 구매자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집창촌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