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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0분 통금·불시점호…"아이로 보고 감시하는 느낌"(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내 여자대학 기숙사들이 사생들에게 남녀공학 대학에 비해 지나치게 엄격한 규정을 강요해 학생들 사이에서 '남녀차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여대라는 이유만으로 불시 점호, 무단외박 시 부모 확인 등 규정을 고집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과도한 간섭이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