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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페이스북에 치매를 앓는 할머니에 대한 감동적인 사연이 올라왔다. 이 이야기는 누리꾼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딸의 출산 소식을 듣고 미역국을 끓여 먹이려고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은 사연이었다.최근 부산 서부경찰서 아미파출소 경찰관들은 한 할머니까 보따리 두 개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자는 "한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