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있다.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난 데다 높은 양육비 부담 때문에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아예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도 많다. 다둥이 가정은 아주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될 정도다.출산율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도 불구하고 이런 추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