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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민규]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팀을 4강전에 올려놓은 축구 천재 이승우.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 스카우트될 정도의 재능이었다.한국에 없던 천재가 나왔다.이승우(16·바르셀로나)는 한국축구 시스템이 키운 선수가 아니다.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나 손흥민(22·레버쿠젠)도 해외유학을 다녀왔지만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