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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진영 기자]이지애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벌금형을 받은 강용석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9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다 줬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강용석 변호사는 과거 술자리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한 여학생에 "아나운서로 성공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