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유가족 등이 참여한 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 등이 또다시 폭식 퍼포먼스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자유청년연맹과 새마을포럼, 일베 회원 등 2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동아일보 사옥과 청계광장 사이에 자리를 잡고 피자와 치킨을 먹었다.이들은 지나가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