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주말 등과 이어져 5일 동안의 추석 연휴가 끝이 났는데요.이처럼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나면 이혼 건수가 급증한다는 건 이제 새로운 이야기도 아닙니다.이번 추석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구수본 기자입니다.[기자]평소 가사와 육아 분담문제를 놓고 자주 갈등을 빚었던 맞벌이 A 씨 부부는 결국 명절에 쌓였던 감정이 터졌습니다.부인이 "연휴 내내 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