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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가운데 미성년자 사장이 지난해 107명으로 집계되는 등 15세 미만의 직장 건강보험 가입 사업체 대표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성년자가 사장으로 있는 사업장 주소지는 이른바 '부자 동네'로 꼽히는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에 많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9일 국민건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