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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슴으로 노래한다'는 말이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담은 노래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할 때다. 가수에게 이만한 찬사도 드물다. 하지만 이러한 칭찬이 조심스러운 가수가 있다. 바로 퓨어킴(29)이다.퓨어킴이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를 들고 돌아왔다. '정화(淨化)'라는 의미의 앨범명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