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아름기자][명절 친척들 모여 본의 아니게 층간소음 갈등 가능성...당사자간 해결은 역효과]#지은 지 20년 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김모씨는 최근 윗집에 이사온 사람들이 유발하는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아이들이 밤 12시까지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은 기본, 어른들도 발 뒤꿈치를 들지 않고 '쿵쿵' 걸어다녀 상당히 거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