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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전남 순천교도소에서 동성 재소자 간 성폭력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해에는 이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잇따른 중범죄에 재소자 관리 부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5일 순천교도소와 법원 등에 따르면 재소자 김모(48)씨는 수용시설에서 함께 생활해온 동성 재소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