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성장 과정에 지워지지 않을 흉터 될 것"【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동거남과 다투고 그 분풀이로 동거남의 아이들에게 성인물을 따라하도록 시킨 30대 여성이 실형에 처해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윤승은)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성폭력범죄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모(36·여)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