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신문 나우뉴스]인도의 18세 소녀가 진짜 '개'와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인도 북부 자르칸드에 사는 만글리 문다(18)는 최근 이 지역 전통에 따라 살아있는 개와 혼인식을 올렸다. 이 마을에서는 액운을 내쫓기 위해서는 개와 결혼을 해야 하며, 이때 신랑인 개는 반드시 주인이 없는 떠돌이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