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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헌재, 지난해 1인시위자 배려한 차양막 설치 화제대응매뉴얼엔 "피해망상자…2회 경고뒤 경찰서 신고"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는 1인시위자들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차양막(파라솔)이 설치돼 있다. 대검 공안부장 출신인 박한철 헌재 소장이 취임 다음달인 지난해 5월 설치를 지시해 화제가 된 것이다. '인권의 보루' 구실을 한다는 헌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