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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일 "법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70대 할머니를 폭행하고 이웃들에게 음주행패를 부린 혐의로(보복폭행 등) 기소된 최모(60)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상습적인 음주폭력으로 피해자들과 이웃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최씨를 엄벌하는게 마땅 ...